
2026년 10월 기준 여러 증권사가 발행어음(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 특판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어요. 키움증권은 연 5.8%, 한국투자증권은 최대 연 5.0%, 삼성증권은 조건에 따라 연 4.3%에서 연 5.5%까지 금리를 제시하고 있어요.
한눈에 보기
- 누가: 각 증권사의 신규 고객이거나 특판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 얼마: 키움 연 5.8%(3개월), 한투 연 5.0%(1년)·4.7%(6개월), 삼성 연 5.5%(2~90일)·4.3%(1년)
- 언제까지: 키움은 10월 8일부터 선착순, 한투는 10월 말까지(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삼성도 한도 소진 시 종료
- 어디서: 각 증권사 앱(MTS)·홈페이지·고객센터에서 신청
발행어음 특판이 왜 지금 쏟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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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자금을 조달해 투자자에게 약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예요.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200% 범위에서 발행어음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요.
2026년 9월 금융위원회가 삼성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업) 인가를 최종 의결하면서, 발행어음을 취급하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7곳에 삼성증권이 더해져 8곳으로 늘었어요.
삼성증권이 9월 21일 처음으로 발행어음 시장에 진출하면서 고금리 특판으로 신규 고객을 모으기 시작했고, 기존 증권사들도 맞대응하듯 특판 상품을 내놓으며 금리 경쟁이 붙은 상황이에요.
증권사별 특판 금리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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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증권사의 특판 금리와 기간을 표로 정리했어요. 금리는 모두 세전(세금을 떼기 전) 기준이에요.
| 증권사 | 금리(세전) | 기간 |
|---|---|---|
| 키움증권 | 연 5.8% | 3개월 |
| 한투(신규) | 연 5.0%/4.7% | 1년/6개월 |
| 한투(기존) | 연 4.4%/4.1% | 1년/6개월 |
| 삼성(특판) | 연 5.5% | 2~90일 |
| 삼성(종합계좌) | 연 4.3% | 1년 |
한도도 증권사마다 달라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증권사 | 1인당 한도 | 총 한도 |
|---|---|---|
| 키움증권(5.8%) | 100만원 | 100억원 |
| 삼성증권(5.5%) | 100만원 | 100억원 |
| 삼성증권(4.3%) | 100만원~3억원 | 1,000억원 |
키움증권 특판의 '5.8'과 '100'이라는 숫자는 각각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뜻한다고 해요.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해요.
삼성증권의 일반(비특판) 발행어음 금리는 이보다 낮아요. 적립형은 연 4.6%, 수시형은 연 2.55%이고, 기간별 상품은 2~90일물 연 2.65%부터 1년물 연 3.95% 수준이에요. 특판 금리가 평소보다 얼마나 높은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어요.
나도 가입할 수 있을까? 대상과 조건
세 증권사 모두 '신규 고객'이거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주는 구조예요. 기존 고객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받아요.
- 한국투자증권: 올해 처음 거래하는 뱅키스 신규 고객, 또는 신규 자금을 입금한 고객이 연 5.0%/4.7%를 받아요.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연 4.4%/4.1%예요.
- 삼성증권: 9월 이후 신규 고객이거나, 8월 말 기준 총잔고가 100만원 미만인 고객이 연 5.5% 특판 대상이에요. 종합(01)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연 4.3% 특판을 1인당 100만원~3억원 한도로 받을 수 있어요.
- 키움증권: 한글날 기념 특판으로, 선착순 판매라는 점 외에 가입 자격의 세부 조건은 기사에서 명확히 안내되지 않았어요. 신청 전 키움증권 앱이나 공식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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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로 신청 경로가 달라요. 아래 단계대로 준비하면 쉬워요.
- 증권사 선택: 가입하고 싶은 증권사의 특판 조건(신규 고객 여부, 금리, 기간)을 먼저 확인해요.
- 앱 또는 홈페이지 접속: 키움증권은 영웅문S(MTS)나 영웅문4(HTS), 또는 홈페이지의 발행어음 메뉴에서 매수할 수 있어요. 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mPOP이나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 계좌 개설 또는 본인 확인: 신규 고객이라면 증권 계좌 개설과 본인 인증 절차를 먼저 거쳐요.
- 발행어음 메뉴에서 특판 상품 선택: 금리와 만기, 한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매수 신청을 해요.
- 한도 소진 여부 확인: 한국투자증권은 10월 말까지 판매하지만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요. 서둘러 확인하는 게 좋아요.
궁금한 점은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어요. 키움증권 고객센터는 1544-9000,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는 1544-5000, 삼성증권 패밀리센터(고객센터)는 1588-2323이에요.
가입 전 꼭 확인할 점
발행어음은 은행 예금과 다른 상품이에요. 가입 전에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원리금은 예금보험공사가 아니라 발행한 증권사의 신용으로 보증돼요.
-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200% 범위에서 발행어음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요. 발행 한도가 정해져 있는 상품이라는 뜻이에요.
- 특판 금리는 1인당 가입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한도를 초과한 금액은 특판 금리를 받을 수 없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특판의 세부 가입 자격은 기사에서 다 확인되지 않았어요. 신청 전 각 사 앱이나 공식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문자나 전화로 개인정보나 송금을 요구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증권사는 특판 가입을 이유로 먼저 전화해 계좌 비밀번호나 인증 정보를 요구하지 않아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해당 증권사 공식 고객센터로 직접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발행어음도 예금처럼 안전한가요?
아니에요.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원리금은 발행 증권사의 신용으로 보증되는 상품이에요.
Q. 기존 고객도 특판 금리를 받을 수 있나요?
증권사마다 달라요.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계좌 보유 고객에게 신규 고객보다 낮은 금리(1년물 연 4.4%, 6개월물 연 4.1%)를 제공해요. 삼성증권도 신규 고객과 기존 종합계좌 고객의 금리가 달라요.
Q. 특판 한도가 소진되면 어떻게 되나요?
한도가 소진되면 특판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어요. 한국투자증권은 10월 말까지 판매하되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고 안내했어요.
Q. 삼성증권은 원래 발행어음을 팔지 않았나요?
네, 삼성증권은 2026년 9월 21일 발행어음 시장에 처음 진출했어요. 그 전에는 금융위원회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지 못한 상태였어요.
Q. 어느 증권사 금리가 가장 높은가요?
기간과 조건에 따라 달라요. 3개월 기준으로는 키움증권의 연 5.8%가 가장 높고, 2~90일 초단기로는 삼성증권의 연 5.5%(신규 고객 대상)가 있어요. 1년 만기 기준으로는 한국투자증권 신규 고객 금리인 연 5.0%가 가장 높아요.
출처
- 키움증권 고객센터·발행어음 안내
- 한국투자증권(뱅키스) 공식 홈페이지
-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
- 삼성증권 고객센터(패밀리콜) 안내
- 한국경제TV(와우TV) - 키움증권 발행어음 특판 기사
- 데일리안 -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기사
- 머니투데이방송(MTN) - 삼성증권 발행어음 특판 기사
- SBS Biz - 삼성증권 발행어음업 인가 기사
- 데일리안 - 발행어음 예금자보호 관련 기사
이 글은 참고용 정보예요. 실제 신청 전에는 반드시 각 증권사의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면책 고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