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1월 기준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서비스에서 세전 연 6.0% 금리의 발행어음(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해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단기 투자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됐어요. 2026년 11월 5일 토스뱅크가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상품을 제휴상품으로 새로 추가하면서, 하나증권 상품은 조건을 맞추면 연 6.0%까지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두 상품의 가입 방식과 금리 조건이 서로 다르니, 가입 전에 차이를 꼭 확인해야 해요.
한눈에 보기
- 누가: 토스뱅크 앱을 쓰는 분이면 신규·기존 고객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 가능해요
- 얼마: 하나증권 적립식은 월 10만~200만원, NH투자증권 약정식은 10만~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어요
- 언제까지: 각 상품 판매 한도가 1000억원씩이라,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요
- 어디서: 토스뱅크 앱 '목돈굴리기' 메뉴에서 확인하고, 증권사 계좌로 연결해 가입해요
배경: 토스뱅크 '목돈굴리기'에 발행어음 상품이 추가됐어요
토스뱅크 '목돈굴리기'는 증권사가 직접 판매하는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연결해주는 서비스예요. 토스뱅크가 직접 파는 상품이 아니라, 구체적인 투자 기간이나 수익률, 최소 가입금액 같은 세부 조건은 연결되는 증권사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해요.
하나증권은 이번에 처음 6.0% 금리를 내놓은 게 아니에요. 2026년 1월 첫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을 때는 신규 고객 특판 금리가 세전 연 3.4~3.6%였고, 같은 해 10월 신규 MTS(모바일 거래 시스템) 출시 기념으로 세전 연 5.7% 1년 약정형 특판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 적이 있어요. 이번 연 6.0% 조건은 그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에요.
핵심 내용: 하나증권 적립식 발행어음 vs NH투자증권 약정식 발행어음

사진: Pixabay
이번에 새로 연결된 상품은 성격이 서로 달라요. 하나증권은 매달 돈을 나눠 넣는 적립식이고, NH투자증권은 한 번에 목돈을 넣어두는 거치식(약정식)이에요.
하나증권 적립식은 토스뱅크 앱에서 월 10만~200만원을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방식이에요. 8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는 등 약정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6.0% 금리가 적용돼요. 총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고,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요.
NH투자증권 약정식은 투자 기간을 6개월 또는 1년 중 골라서 가입하는 거치식이에요. 세전 수익률은 6개월이 연 4.7%, 1년이 연 5.0%이고, 개인별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총 판매 한도도 1000억원이에요.
| 구분 | 가입 방식 및 조건 | 세전 금리 |
|---|---|---|
| 하나증권 적립식 | 월 10만~200만원, 8회 이상 납입·만기까지 유지 | 연 6.0% |
| NH투자증권 약정식(6개월) | 10만~1000만원, 거치식 | 연 4.7% |
| NH투자증권 약정식(1년) | 10만~1000만원, 거치식 | 연 5.0% |
대상과 조건: 누가, 얼마까지 가입할 수 있나요
기존에 토스뱅크 연계로 하나증권 계좌를 이미 갖고 있던 고객도 신규 고객과 똑같은 연 6.0%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새로 계좌를 만들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뜻이에요.
토스뱅크를 통해 하나증권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국내주식 매수쿠폰 2만5000원이 지급돼요. 다음 달에는 한화갤러리아 주식 1주가 추가로 제공되고,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할인도 신청일로부터 1년간 받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발행어음은 은행 예금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해 파는 투자상품이라,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고 발행 증권사의 신용상태가 나빠지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어요.
신청 방법: 토스뱅크 앱에서 가입하는 단계

사진: Pixabay
- 토스뱅크 앱 접속: 토스뱅크 앱을 열고 '목돈굴리기' 메뉴를 찾아요.
- 상품 확인: NH투자증권 약정식과 하나증권 적립식 상품 설명을 각각 눌러 금리, 가입금액, 투자 기간을 확인해요.
- 증권사 계좌 준비: 해당 증권사 계좌가 없다면 안내에 따라 새로 개설해요. 신분증 등 본인 확인 서류가 필요할 수 있어요.
- 가입금액과 방식 선택: 하나증권은 월 적립금액(10만~200만원)을, NH투자증권은 일시 가입금액(10만~1000만원)과 투자 기간(6개월 또는 1년)을 정해요.
- 약정 조건 확인 후 가입: 하나증권 적립식은 8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까지 유지해야 연 6.0% 금리가 적용되니, 이 조건을 지킬 수 있는지 미리 따져보고 신청해요.
내 경우 따져보기
숫자만 놓고 내 상황에 맞는지 체크해볼게요.
- 매달 50만원씩 꾸준히 넣을 수 있고, 적어도 8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유지할 수 있는 분이라면 하나증권 적립식(월 10만~200만원, 8회 이상 납입 시 연 6.0%)이 조건에 맞아요.
- 당장 쓸 일 없는 목돈 500만원이 있고 1년 정도 묶어둘 수 있는 분이라면 NH투자증권 약정식 1년형(10만~1000만원, 연 5.0%)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 6개월 안에 다시 써야 할 자금이라면 NH투자증권 약정식 6개월형(연 4.7%)이 더 맞을 수 있어요. 다만 기간이 짧을수록 금리도 낮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 매달 자동이체를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거나, 중간에 돈을 뺄 가능성이 큰 분은 적립식보다 거치식(NH투자증권)이 더 단순할 수 있어요.
주의할 점

사진: Pixabay
발행어음은 투자상품이라는 점을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해요.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이 아니고, 증권사 신용상태가 나빠지면 원금을 잃을 수도 있어요. 은행 적금과 똑같은 상품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하나증권 적립식 발행어음의 정확한 만기(계약 기간), '만기까지 유지'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8회 미만 납입했을 때 금리가 어떻게 바뀌는지는 언론 보도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중도해지 시 적용 금리와 수수료도 마찬가지예요. 가입 전에 토스뱅크 앱이나 하나증권 상품설명서에서 반드시 직접 확인하셔야 해요.
두 상품 모두 판매 한도가 1000억원이고,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요. 정확한 판매 시작일과 종료일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니, 관심 있는 분은 서둘러 앱에서 현재 판매 중인지부터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또 한 가지, 이번 발행어음 상품을 과거 특판 상품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상품 이름이나 구조가 비슷해 보여도 투자 기간, 금리 조건, 발행 시기가 다른 별개의 상품일 수 있어요.
발행어음·증권 계좌와 관련해 문자나 전화로 개인정보, 계좌번호, 공인인증 정보나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토스뱅크나 증권사는 이런 방식으로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즉시 끊고 공식 고객센터로 직접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발행어음도 적금처럼 예금자보호가 되나요?
아니요.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해 파는 투자상품이라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증권사 신용상태가 나빠지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어요.
Q2. 기존에 하나증권 계좌가 있는데 새로 계좌를 만들어야 하나요?
아니요. 기존에 토스뱅크 연계로 하나증권 계좌를 이미 갖고 있던 고객도 신규 고객과 같은 연 6.0%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Q3. 하나증권 적립식과 NH투자증권 약정식 중 어느 쪽이 금리가 더 높나요?
조건을 충족하면 하나증권 적립식이 연 6.0%로 더 높아요. NH투자증권 약정식은 6개월 연 4.7%, 1년 연 5.0%예요. 다만 하나증권은 월 적립식이라 매달 자동이체를 유지해야 하고, NH투자증권은 한 번에 목돈을 넣는 거치식이라는 차이가 있어요.
Q4. 중간에 돈이 필요하면 어떻게 되나요?
하나증권 적립식의 중도해지 시 적용 금리와 수수료는 언론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가입 전 상품설명서에서 중도해지 조건을 꼭 확인해야 해요.
Q5. 2024년 12월에 봤던 연 6% 상품과 같은 건가요?
아니에요. 2024년 12월 토스뱅크·하나증권이 선보인 연 6% 상품은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이었고, 이번 2026년 11월 상품은 발행어음이에요. 상품 성격이 다르니 혼동하지 마세요.
출처
- 토스뱅크 공식 블로그 - 발행어음·RP·채권 비교 설명
- 토스뱅크 공식 블로그 - 목돈굴리기(First Invest) 소개
- 토스뱅크 홈페이지
- 하나증권 홈페이지
- NH투자증권 홈페이지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 디지털데일리 - 토스뱅크 발행어음 제휴상품 추가
- 파이낸셜뉴스 - 하나증권 적립식 발행어음 조건
- 디지털데일리 - 하나증권 발행어음 판매 한도
- 데일리한국 - NH투자증권 약정식 발행어음 조건
- 헤럴드경제(헤럴드K) -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특판 금리
- 비즈워치 - 하나증권V 출시 기념 특판
이 글은 참고용 정보이며, 실제 가입 전에는 토스뱅크 앱과 하나증권·NH투자증권의 공식 상품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면책 고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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